세련된 룩에 끌린다면 이 스타일리시 클립이 딱이야. 현대적인 펜트하우스 유리벽에 기대서 박는 장면이나, 타이트한 드레스가 찢어지는 중간에 벌어지는 액션이 많아. 넥타이를 임시 손잡이로 쓰는 모습도 나오고, 카메라는 반짝이는 디테일을 오래 잡아내서 모든 프레임이 사진 촬영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