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 누군가를 초대해서 밤에 같이 하는 장면을 생각해봐. 푹신한 소파 위에서 완전 박는 장면이 펼쳐져. 서로 바꿔가며 손으로 꽉 잡고 몸을 비비는 모습이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더라. 한 장면에서는 희미한 샹들리에 불빛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게 기억에 남아. 완전 색다른 다이내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