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소파 위에서 여자가 남자를 타고 올라가서 흔들리는 장면이 있어, 조명은 그대로 켜져 있고 신음소리가 울려. 어떤 클립은 촬영 쉬는 시간에 반쯤 벗은 채로 급하게 놀리는 모습도 나오고, 메이크업이 번진 얼굴로 엉덩이 때리며 핥는 장면도 잡히더라. 최종 편집 전의 혼란스러운 현장이 그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