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콘텐츠는 몰래 빠져나가서 하는 느낌이 강해. 조용한 다락방에서 희미한 불빛 아래 급하게 박거나 핥는 장면이 많아. 삐걱거리는 오래된 바닥 소리가 분위기를 더하고. 손으로 찍은 듯한 날것의 영상이 현실감 있게 다가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