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소파 위에서 청바지를 반쯤 내리고 급하게 하는 장면이 있어. 차고 구석에서 찢어진 데님이 피부에 스치며 찰싹거리고 애무하는 모습도 눈에 띄어. 맨살에 닿는 데님의 질감이 거친 느낌을 더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