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액로바틱 영상은 몸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부러지면서 서로를 타고 때리는 장면으로 가득해. 한 장면에서는 좁은 막대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복잡한 자세로 찌르는 모습이 나오고, 다른 때는 다리를 완전히 벌린 채로 공중에 떠서 하는 모습도 있어. 진짜 신체적 묘기와 노골적인 만남이 섞인 느낌이야. 친구랑 커피 마시다 이런 얘기 꺼내면 입 벌릴걸.